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여자의 바다 (문단 편집) === 여주인공의 비중, 역할 실종 ===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 주인공이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조조연급의 출연빈도를 기록하고 있다. ~~끝으로 갈수록 국밥집 고모만큼의 분량으로 출연한다~~ 오프닝이나 기획의도 등을 보면 유독 모성애, 가족애를 강조하는데 문제가 중반부 이후로 그런 장면이 하나도 안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정재만&최정욱 vs 김선우의 대결구도와 김선우 아버지의 사망에 얽힌 수상한 비밀, 철 없는 낙하산에서 유능한 기업인으로 거듭나는 김선우의 성장스토리(...)가 중심이 되면서 추리/미스터리가 깔린 대기업 일가의 암투극이 되어가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여주인공인 윤수인과 정세영의 비중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이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정세영은 그렇다 치더라도 윤수인은 엄연히 히로인이고 김선우에게도 분명 중요한 인물인데 극 중에서 하는 일이 김선우를 위로하거나 조금례의 수발밖에 없다. 윤수인의 캐릭터도 문제인 게 답답하고 수동적인 모습에서 탈피해 스스로 앞길을 개척하고 김선우와 함께 자신의 원수이기도 한 정재만을 퇴치(?)해 나가는 그림이 그려져야 하는데 현재까지는 그런 모습이 전혀 없다. 오히려 처음에는 세상 물정 모르고 순수하던 부잣집 도련님이 적극적으로 주어진 시련을 스스로 돌파하면서 올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으로 나온 김선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더 얻고 있다. ~~이럴 거면 그냥 김선우를 주인공으로 하는 게~~ ~~그 남자의 바다~~ 하루 빨리 윤수인의 각성이 시급해보이지만 갈수록 회차를 거듭하면서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역대급 무능력 여주인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